(사진='인터파크 홈페이지' 화면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미스트롯 출연진들이 효콘서트를 개최한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 출연진들이 오는 7월 14일까지 인천, 고양, 광주, 청주, 대전 등 전국을 순회하며 효콘서트를 연다. 이에 효 콘서트 측은 티켓가의 20%를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미스트롯 효콘서트의 할인은 국가유공자 할인과 복지 할인으로 나뉜다. 국가유공자는 본인에 한해 할인받을 수 있다. 복지 할인은 1~3급 장애우의 경우 동반하는 1인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4~6급 장애우는 본인만 할인받을 수 있다.

미스트롯 효콘서트 관계자는 증빙서류를 지참하지 않을 시 차액을 지불하여야 하며 관람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휠체어가 구비된 자석을 원하는 소비자는 인터파크 티켓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미스트롯 효콘서트는 회원 1인당 4매까지 매수를 제한해 판매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