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우석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배우 김우석과 형 김민석이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도약 중이다.

김우석은 1994년생으로 OCN 스릴러 드라마 '보이스 시즌3' 에서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진서율 역을 맡아 근엄, 진지, 엄격한 모습으로 출연 중이다. '보이스 시즌3'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한편 형 김민석은 김우석과 세 살 터울로 인디밴드 멜로망스에서 보컬과 작곡, 작사을 담당하고 있다. 멜로망스 외에 201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1월 발매한 운명이라는 곡을 작곡, 작사하고 불렀다.

지난달 김우석과 김민석은 KBS1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김동률의 '감사'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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