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고(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셀프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 양은 아직 '웨딩'을 할 나이는 아니다. 2003년 생인 최준희의 나이는 올해 17세다.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이벤트를 통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웨딩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최준희는 웨딩드레스 입은 채 면사포를 쓰고 있으며 남자친구는 턱시도를 입고 있다.

준희 양은 지난 2월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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