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대한민국이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이겼다.

12일 오전 3시 30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U-20 경기가 아레나 루블린에서 펼쳐져 화두에 올랐다. 이에 최준은 전반 38분 이강인의 프리킥 패스에 힘을 얻어 38분 첫 골을 넣게 됐다. 이 골로 대한민국은 에콰도르를 1:0으로 이길 수 있었다. 이로써 최초로 결승전에 오르게 되었다.

이에 대한민국은 오는 16일 1시 우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을 남겨두고 있다.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한국 남자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역대 전적으로는 0승 0무 1패와 1승 0무 0패를 기록한 바 있다.

앞서 12일 우크라이나는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이겨 2019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전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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