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괴산소방서
[충북=일간투데이 이훈균 기자]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각종 재난상황에 적합한 현장대응역량 강화 및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한 '2019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과 19일 양일간 실시된 이번 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규정에 의해 매년 상·하반기 현장부서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평소에 교육훈련으로 익힌 소방전술능력을 점검하고 평가했다.

주요내용으로는 ▲표준작전절차(SOP) 및 무선통신약어 ▲공기호흡기 착용 및 비상호흡법 ▲2인 조법 등 업무분야별 팀 단위 전술수행 능력을 종합하는 화재진압기법 등이다.

장창훈 서장은 “대원 임무별 완벽한 현장대응능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며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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