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장영란 남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송가인이 사고 후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이 찾은 진료실 의사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 씨 였다.

장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한창 씨와 다정한 모습을 자주 공개했다.

애교 넘치는 장영란 너머로 한창 씨의 흐뭇한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육아에 살림에 촬영에 하얗게 불태웠습니다”라는 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과 한창 씨는 지난 2009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2008년 SBS ‘진실게임’을 통해 만났다. 고정게스트와 출연자로 만난 인연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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