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짜3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영화 타짜가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영화 ‘타짜3’의 9월 개봉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류승범, 박정민,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등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끄는 것.

‘타짜3’인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감독은 권오광이다. 2015년 이광수, 박보영, 이천희가 출연한 영화 ‘돌연변이’의 메가폰을 잡은 바 있다. ‘돌연변이’에 이어, ‘타짜3’에서도 호흡을 맞추게 돼 이들의 활약에 눈길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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