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듀스 x101 방송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프로듀스 x101 순위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는 세 번째 발표식이 지난 12일 오후에 방송됐다.

이날 1등은 김요한, 2등은 김우석, 3등은 이진혁, 4등은 한승우가 거머쥐었다.

1등에 자리한 김요한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배워왔던 대로 겸손한 자세로 항상 성장하는 김요한이 되도록 노력할 거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제가 많이 힘들어할까봐 저를 많이 걱정해주신다. 근데 전 진짜 괜찮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칭찬도 많이 들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네티즌의 의견을 보면 김요한에게 정말 잘했다고 축하한다라고 응원하는 목소리가 크다. 또 그에게 센터하자고 지지하는 의견도 많다. 또, 김민규, 금동현 등 순위 안에 들어가기 못한 이들에 대한 아쉬움도 지배적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