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SNS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구혜선 인스타에 남은 사진들이 아릿한 생채기가 된 모양새다.

구혜선과 안재현이 인스타를 통해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다. 구혜선의 인스타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그의 심적 고통이 묻어난다.

구혜선이 심적 고통을 호소하는 글 이전에는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주목을 받는 부분은 그의 어머니와 조카로 추정되는 이들과 함께한 사진이다.

구혜선은 평상시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왔다. 건강이 좋지 않은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인스타에 내비쳐 오기도 했다.

하지만 구혜선의 인스타에는 이제 안재현과의 추억을 찾아볼 수 없다. 이에 반해 안재현 인스타에는 여전히 구혜선의 흔적들이 여전하다. 다만 안재현의 인스타에 남은 구혜선의 흔적은 2018년 3월에 머무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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