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19년 8월 빅데이터 분석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19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생활건강 2위 아모레퍼시픽 3위 코스맥스 순으로 분석되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19년 7월 21일부터 2019년 8월 22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186,470개를 분석하였다. 지난 2019년 7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718,697개와 비교하면 17.6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19년 8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토니모리, 클리오, 현대바이오, 아모레G,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컬러레이, 스킨앤스킨, 한국화장품제조, 제닉, 아이큐어, 콜마비앤에이치, 제이준코스메틱, 에이블씨엔씨, 리더스코스메틱, 네오팜, 코디, 본느, 한국콜마, SK바이오랜드, 코스메카코리아, 잇츠한불, 오가닉티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코스온,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MP한강, 글로본, 씨큐브, 블러썸엠앤씨, 아우딘퓨쳐스, 씨티케이코스메틱스, 잉글우드랩, 에이씨티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LG생활건강 ( 대표 차석용 ) 브랜드는 참여지수 199,325 미디어지수 262,607 소통지수 543,073 커뮤니티지수 288,271 시장지수 2,093,523 사회공헌지수 129,27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16,072 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360,093와 비교하면 19.36% 하락했다. ​

2위, 아모레퍼시픽 ( 대표 서경배, 안세홍 ) 브랜드는 참여지수 986,776 미디어지수 280,816 소통지수 593,517 커뮤니티지수 226,670 시장지수 858,558 사회공헌지수 78,6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24,981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246,484와 비교하면 6.82% 하락했다. ​

3위, 코스맥스 ( 대표 이경수, 김재천 ) 브랜드는 참여지수 568,194 미디어지수 141,931 소통지수 289,927 커뮤니티지수 102,175 시장지수 83,748 사회공헌지수 18,76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04,741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38,950와 비교하면 43.60% 상승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8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LG생활건강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기 위해 2001년 LG화학에서 분할 설립되었다.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1위, 화장품 시장에서 2위, 음료 시장에서 2위의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후’의 글로벌 매출은 2018년 2조원을 돌파하였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2019년 7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718,697개와 비교하면 17.6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49% 하락, 브랜드이슈 38.09% 하락, 브랜드소통 10.52% 하락, 브랜드확산 30.63% 하락, 브랜드시장 13.86% 하락, 브랜드공헌 2.64%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7월 21일부터 2019년 8월 22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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