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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KT '5G 기반 스마트 캠퍼스 구축' 업무협약

  • 권혁미 기자
  • 승인 2019.08.23  19:41:40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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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해군사관학교는 KT와 '5G 기반의 스마트 해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5G 기반의 스마트 해사 구축' 관련 해사와 KT 주요 관계관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5G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해사
[일간투데이 권혁미 기자] 해군사관학교(이하 '해사')와 KT가 '5G 기술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Campus)'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해사는 22일 학교 본관에서 KT와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사에 5G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고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을 함께 연구하고자 마련됐다.

체결식에는 김종삼(중장) 해사 교장과 박윤영 KT 기업사업부문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해사 캠퍼스 내 5G 인프라 구축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신기술을 시범 운용하고 있는 사관생도 하계 전투수영 훈련 현장도 둘러볼 예정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5G 기반의 해사 전용 무선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첨단화된 교육·훈련 체계를 위한 스마트 캠퍼스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해군이 추진 중인 스마트 해군(SMART Navy) 건설을 뒷받침하기 위해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을 함께 연구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과 발맞춰 해사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한 스마트 캠퍼스 시범 서비스도 시작한다. 이를 위해 KT는 해사 캠퍼스 전반에 5G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해 신(新)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KT 기업전용망을 활용해 독립된 네트워크를 구축,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해사에서 시작하는 시범서비스는 ▲해상 안전 모니터링 체계와 ▲무인수상정 원격 통신 체계 ▲모바일 지휘근무 지원 체계다.

▲해상 안전 모니터링 체계는 해상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웨어러블(Wearable) 기기를 해양훈련에 활용한 시스템을 말한다. 웨어러블 기기는 해양훈련 중인 생도들의 GPS 위치와 생체신호(심박수), 수영 패턴 정보를 수집해 종합시스템에 제공한다.

수집된 정보는 해사 전산학과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분석돼 실시간으로 생도들의 안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개별 수영 숙달 수준 측정에도 활용된다. 해사는 이번 하계 전투수영 훈련 시 일부 생도들에게 웨어러블 기기를 지급해 시범 적용하고 있다.

▲무인수상정 원격 통신 체계는 5G를 활용해 무인수상정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해사는 지난해부터 교류협정을 맺은 기관으로부터 무인수상정을 지원받아 교육‧훈련에 활용 중이다.

이번 5G 네트워크 구축으로 무인수상정 제어 반응속도와 원격 촬영영상 전송속도가 대폭 증가돼 활용폭이 넓어졌다. 특히, 이번 하계 전투수영 훈련 시에는 무인수상정을 안전통제 보조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모바일 지휘근무 지원체계는 해사 전용 모바일 메신저 시스템을 뜻한다. 이 체계를 통해 생도들은 실시간 정보전파는 물론, 캠퍼스 어느 곳에서든 고화질·초고속 그룹 화상회의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김종삼(중장) 해사 교장은 "장차 스마트 해군을 이끌어나갈 해군사관생도들이야 말로 가장 스마트한 환경에서 양성돼야 한다"며 "앞으로는 더 많은 교육·훈련 과정에 첨단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오는 역동적인 변화를 해군이 선도할 수 있도록 우수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사는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해 올해 초부터 KT와 협력해 왔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사관생도와 KT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신기술 도입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후 해사는 KT와 협력을 통해 조기에 실현 가능한 사업들을 시범적으로 운용하기로 했고, 결과에 따라 가상 전장 훈련체계 구축과 인공지능 교육·훈련체계 등 첨단 신기술 활용 분야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권혁미 기자 mizzkwon@dtoday.co.kr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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