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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콘텐츠는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산업

  • 배상익 선임기자
  • 승인 2019.09.17  16:43:22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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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산업 무한의 잠재력을 지닌 성장산업"…"향후 3년간 1조원 이상의 정책금융 추가 확대"

   
▲ 문재인 대통령이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에서 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간투데이 배상익 선임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콘텐츠는 문화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산업이 됐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7일 동대문구 콘텐츠 인재캠퍼스 내 콘텐츠문화광장에서 열린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에 참석 "콘텐츠는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중요한 우리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외국 정상들을 만날 때마다 빠지지 않는 대화 소재가 K-팝과 K-드라마"라며 "한류 콘텐츠와 연관된 소비재와 관광 수출액도 50억 불이 넘었다"면서 한류 문화로 연결되는 우리 음식과 화장품, 자동차, 핸드폰, 가전제품 등도 매력적인 상품이 되면서 세계인의 생활에 스며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문화를 수입하던 나라에서 수출하는 나라가 됐고, 2012년 처음으로 문화산업 흑자 국가로 탈바꿈했다"며 "문화 콘텐츠 수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6% 이상 성장하며 작년 한 해에만 100억 달러 수출 성과를 올렸고 세계 7위의 콘텐츠 강국으로 발돋움했다. 분야별로는 반도체 다음가는 성장세"라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콘텐츠는 문화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산업이 됐다"며 우리가 문화 후진국을 벗어나 콘텐츠 강국이 된 것은 창의성과 혁신적 기술, 기업가 정신을 갖고 도전한 수많은 창작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콘텐츠산업은 무한의 잠재력을 지닌 성장산업이자 우리 브랜드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부드럽지만 강력한 힘"이라면서 "콘텐츠산업의 혁신과 도약을 통해 대한민국을 경제강국, 문화강국으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하며 콘텐츠산업을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끄는 핵심동력으로 육성하려는 의지를 표명했다.

문 대통령은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을 통해 창작자들의 노력에 날개를 달아드리겠다"면서 먼저 아이디어와 기술만 가지고도 새로운 스타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정책금융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가상현실, 증강현실과 혼합현실을 활용한 실감콘텐츠를 육성하여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면서 "신한류를 활용하여 연관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약속했다.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은 ’18.12월 발표한 콘텐츠산업 중장기 계획인 '콘텐츠산업 경쟁력강화 핵심전략'의 추가 대책으로, 글로벌 플랫폼 성장, 5세대 통신 상용화, 신한류 확산 등 환경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문 대통령이 대국민 콘텐츠산업 정책발표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행사에는 5개 부처 장·차관, 콘텐츠 기업 및 창·제작자, 신진·예비 창작자 및 콘텐츠 스타트업, 벤처투자자, 한류를 통해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소비재 중소기업 등 100여명이 했다.

문 대통령은 보고회에서 "향후 3년간 1조원 이상의 정책금융을 추가 확대, 창작자와 기업의 노력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도록 창의와 혁신에 과감히 투자할 것"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격려 받는 콘텐츠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 세계 최초 5세대 통신(5G) 상용화 환경에서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시작되었음에 주목하면서, "국민생활의 질을 높이고, 미래산업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분야에서 정부와 공공부문이 과감한 선도콘텐츠 개발을 통해 시장이 빠르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한류가 특정 지역과 장르를 넘어 새로운 문화적 성취를 이루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우리 콘텐츠의 힘이 소비재, 관광 등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고, 한류를 매개로 교류국과 상호 이해와 공감을 높이면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한류를 활용해 연관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얼마 전 태국에서 정부가 보증하는 우리 중소기업 제품을 K팝과 연계해 '브랜드 K' 론칭 행사를 했는데, 출시제품들이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우수한 제품의 해외 판로를 한류 콘텐츠 기업과 정부가 함께 개척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불법 복제나 한류 위조상품 등으로 피해 보는 일이 없게 저작권을 국제적으로 보호하고 공정한 제작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하길 바란다. 우리가 함께 상상하고 만드는 콘텐츠가 세계를 이끌 것"이라며 "정부가 기회의 문을 열겠다"며 "관계 부처가 힘을 모아 우리 콘텐츠산업의 도약이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끄는 핵심동력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상익 선임기자 news101@hanmail.net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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