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염따 SNS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가수 염따가 직접 만든 티셔츠 판매에 나섰다. 그는 판매처에 직접 글을 작성하며 팬들에게 웃음도 선물했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염따 티셔츠'의 판매 소식이 게재됐다. 해당 티셔츠는 일명 '성공 티'로 불리는 것으로 그와 동료들이 착용해 어느새 그를 상징하는 패션이 됐다.

그는 자신의 티셔츠 판매처에 직접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햑심은 많이 사지 말라는 것이다. 그는 "배송 개 김 내가 택배 싸야 되기 때문에" "배송 개 김 주문 확인 후 제작이다" 등의 멘트를 남기며 모든 절차가 자체적으로 진행됨을 알렸다. 또 묶음 배송 불가 소식과 함께 "조금만 사는 걸 ㅊㅊ(추천)"이라고 말하며 소량 구매를 독려하는 판매자의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한편 '염따 티셔츠' 구매 방법은 그의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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