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2019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19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하이트진로 2위 롯데칠성 3위 네이처셀 순으로 분석되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19년 9월 6일부터 2019년 10월 7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590,839개를 분석하였다. 지난 9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898,767개와 비교하면서 15.6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019년 10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네이처셀, 무학, 국순당, 진로발효, 보해양조, 풍국주정, 창해에탄올, MH에탄올, 흥국에프엔비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하이트진로 ( 대표 김인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661,688 미디어지수 1,059,986 소통지수 1,175,770 커뮤니티지수 912,049 시장지수 4,766,891 사회공헌지수 259,1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35,559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1,485,579 와 비교하면 23.07% 하락했다. ​

2위, 롯데칠성 ( 대표 이영구, 김태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62,765 미디어지수 407,244 소통지수 979,980 커뮤니티지수 702,924 시장지수 2,726,592 사회공헌지수 921,71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01,220 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881,815와 비교하면 1.37% 하락했다. ​

3위, 네이처셀 ( 대표 라정찬 ) 브랜드는 참여지수 756,774 미디어지수 158,605 소통지수 370,664 커뮤니티지수 161,596 시장지수 1,277,382 사회공헌지수 27,2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52,316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191,280와 비교하면 13.76%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0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하이트진로 ( 대표 김인규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 브랜드는 1924년에 설립된 주류 제조판매기업으로 2011년 하이트맥주와 합병해 사명을 하이트진로로 변경하였고, 주요 브랜드로는 하이트 맥주 및 참이슬 소주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6년만의 맥주 신제품 "테라"를 출시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

이어 "2019년 10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9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898,767개와 비교하면서 15.6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42% 하락, 브랜드이슈 39.46% 하락, 브랜드소통 14.43% 하락, 브랜드확산 37.44% 하락, 브랜드시장 2.95% 상승, 브랜드공헌 0.97%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9월 6일부터 2019년 10월 7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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