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강문영이 불타는 청춘에 나올 수밖에 없을 운명이었음을 그의 아버지가 예견한 셈이 됐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강문영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강문영은 유명 역술인 백운산의 의붓딸로 첫번째 이혼을 경험했을 당시 아버지에게 이혼과 관련한 운명과 함께 조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문영의 아버지 백운산은 딸이 2번 이혼할 운명이라며 담담히 받아들일 것을 조언했다. 실제로 강문영은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으나 2년 후 성격 차이가 문제가 돼 파경을 맞았다. 이어 강문영은 2007년 사업가 홍모씨와 재혼했으나 바로 같은해에 이혼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문영은 김혜림과 신효범, 김완선과 오랜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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