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광고, MBC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박나래가 불면증을 없앴을지 네티즌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다름 아닌 광고 때문이다. 침구류판매업체 홈랩이 21일 박나래가 모델로 활동 중인 '박나래 기절베개' 행사를 진행해 관심이 쏠렸다. 

해당 제품명은 박나래가 머리를 닿아도 기절할 정도로 잘잔다는 은유적인 표현이 담겼다.

앞서 박나래는 고정멤버로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불면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방송에서는 불면증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한 수면검사까지 진행했다. 

수면 검사 센터에서 수많은 센서를 부착하고 검사를 받은 끝에, 결론이 나왔다. 박나래가 불면증을 없애려면 금주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한편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나래는 지난 16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성인용 19금 스탠드업 코미디쇼인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방송 중이다.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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