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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주장 유튜브 영상으로 해야 했나"…성명준, 진정성 의심 눈초리

  • 이영두 기자
  • 승인 2019.10.22  02:32:14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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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명준 유튜브 영상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성명준이 징역형을 선고 받은 것에 대한 해명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 조회수 올리기라는 의혹의 눈초리가 더해지며 논란이 가중된 모양새다.

지난 21일 성명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징역 1년 3개월을 받았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성명준은 "사기 협박죄로 유죄를 받을 줄은 몰랐다. 이게 죄면 대한민국 장사하는 사람들은 다 징역을 가야할 정도다. 억울해서 영상을 찍는다"며 영상 게재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자신의 잘못된 과거사가 있었음을 인정하면서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냉정하고 중립적인 시선으로 봐줄 것을 당부했다.

성명준의 이 같은 당부에도 일각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성명준이 해명 영상마저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해 조회수를 올리는 방편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성명준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그는 2017년 중고차 매매 사업에 뛰어들었고 이후 두 명의 지인에게 자신의 가게를 처분했다. 계약이 성사된 후 가게를 넘겨 받은 지인들은 권리금에 대해 물었고 성명준은 실망감을 내비칠까 우려해 750만원을 1억2000만원으로 불려 답했다. 지인들은 가게 운영이 부진을 겪자 자신에게 권리금 액수를 따져 물으며 소송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성명준의 설명이다.

이영두 기자 ilgan2@dtoday.co.kr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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