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프리미엄 중형세단의 대명사인 아우디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에서 '더 뉴 아우디 A6 45 TFSI콰트로'를 출시하는 런칭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아우디 A6 45 TFSI콰트로'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동급경쟁모델 중 가장 넓은 차체와 더욱 강력해진 성능, 우수한 연비, 최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해 비즈니스 세단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L직렬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52마력과 최대토크 37.7Kg.m, 최고속도 210km/h를 자랑하는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하고 있다.

▲ 23일 오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아우디 "더 뉴 A6 45 TFSI콰트로" 신차발표 에서 아우디 제프리매너링 사장이 무대에 나와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더 뉴 A6 45 TFSI콰트로"를 소개하고 있는 아우디 제프리매너링 사장.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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