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2019 합동무기체계 전시회'가 개최됐다. 박재민 국방부차관을 비롯해 군 관계자들과 방위산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2019아덱스코리아'에 소개된 최첨단 차세대 무기들이 선보여 국방기술의 미래와 현재를 경험 할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민군의 기술협력을 통한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IOT)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기술의 무인이동체 신개념 무기체계 등 100여개 이상의 무기가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