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2019 합동무기체계 전시회'가 개최됐다. 박재민 국방부차관을 비롯해 군 관계자들과 방위산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2019아덱스코리아'에 소개된 최첨단 차세대 무기들이 선보여 국방기술의 미래와 현재를 경험 할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민군의 기술협력을 통한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IOT)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기술의 무인이동체 신개념 무기체계 등 100여개 이상의 무기가 전시되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2019 합동무기체계 전시회" LIG넥스원 부스에서 관계자가 불법침입 드론을 제압할 수있는 안티드론 시스템의 재머(JAMMER)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2019 합동무기체계 전시회" 에서 관람객들이 영국 BSS사의 파트너로 국내 대공 탐지 레이더" AUDDS(대 드론 통합방어체계)"를 독점 판매하는 디티엔씨 드론방어사업본부 부스에 설치된 대공탐지레이더 'AUDDS'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열린 "2019 합동무기체계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라파엘사가 제작한 공대지정밀유도폭탄 '스파이스250TM' 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019 합동무기체계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모함에 탑재해 먼바다로 작전영역을 확대,해상교통로 보호와 국민의 안전을 도모할수 있는 "AW159" 해상작전헬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019 합동무기체계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무인수중 탐색수정(AUV) "REMUS 100" 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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