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신탁 브랜드 2019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2019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자산신탁 2위 한국토지신탁 3위 국제자산신탁 순으로 분석되었다. ​

부동산 신탁회사는 경험과 자금이 없어 관리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이 맡긴 신탁재산(부동산)을 효과적으로 개발·관리해 그 이익을 돌려주는 기업이다. 부동산신탁의 특징은 부동산재산권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이며, 등기명의인이 수탁자명의로 귀속되는 점, 그리고 수탁자는 배타적으로 부동산의 관리, 처분권을 가지나 어디까지나 신탁목적에 따라 수익자의 이익을 위해 부동산을 관리 운영해야 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0월 14일부터 2019년 11월 13일까지의 10개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 빅데이터 9,721,66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미디어,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부동산식탁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가치분석도 포함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10,429,355개와 비교하면 6.79%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지수 2019년 11월 순위는 한국자산신탁, 한국토지신탁, 국제자산신탁, 대한토지신탁, 아시아신탁, 하나자산신탁, KB부동산신탁, 코리아신탁, 무궁화신탁, 생보부동산신탁 순이었다.

​1위, 한국자산신탁 ( 대표 김규철 ) 브랜드는 참여지수 232,598 미디어지수 315,260 소통지수 607,350 커뮤니티지수 291,373 사회공헌지수 581,67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28,257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666,421와 비교하면 21.71% 상승했다. ​

2위, 한국토지신탁 ( 대표 차정훈, 최윤성 ) 브랜드는 참여지수 468,044 미디어지수 312,774 소통지수 568,997 커뮤니티지수 110,277 사회공헌지수 339,36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99,453 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719,052와 비교하면 3.85% 하락했다. ​

3위, 국제자산신탁 ( 대표 이창하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3,901 미디어지수 97,959 소통지수 556,713 커뮤니티지수 187,031 사회공헌지수 494,15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49,761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335,562와 비교하면 1.54%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1월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한국자산신탁 ( 대표 김규철 ) 브랜드가 1위로 기록되었다. 부동산신탁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10,429,355개와 비교하면 6.79%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69% 상승, 브랜드이슈 25.15% 하락, 브랜드소통 1.37% 상승, 브랜드확산 35.45% 하락, 브랜드공헌 7.4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이번 부동산신탁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국제자산신탁, 아시아신탁, 대한토지신탁, 하나자산신탁, 코리아신탁, KB부동산신탁, 생보부동산신탁, 무궁화신탁 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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