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와 제약 강국 벨기에와 영국에서 컨설팅
정운수 코스닥시장본부장은 “벨기에는 유럽 전체 거래소 제약·바이오기업 시가총액의 23%를 차지하는 제약・바이오강국이고 영국은 케임브리지, 옥스포드 등 대학을 중심으로 생명과학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 나라"라며 “영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상장유치활동은 유럽 우량기업의 코스닥시장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향후에도 다양한 국가의 성장성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해 투자자에게 새롭고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지속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장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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