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전시전작권문제와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문제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제44차 MCM개최를 축하하고 공고한 한미동맹증진을 위한 제5회 '한미동맹만찬' 이 열렸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마크밀리 합참의장, 정경두 국방장관, 박한기 합참의장, 해리해리스 주한미국대사등 양국 국방 수뇌부가 가 참석한 가운데 1부 개막식과 2부 만찬으로 나뉘어 성대하게 치러졌다.

14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5회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마크밀리 합참의장과 해리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제5회 '한미동맹의 밤'1부 개막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단상에 나와 기념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14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5회 한미동맹의 밤' 행사장에서 박한기 합참의장과 마크밀리 합참의장이 행사장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5회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 참석해 박한기 합참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정경두 국방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5회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단상에 나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정경두 국방장관이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5회 '한미동맹의 밤' 행사 1부 개막식에서 단상에 나와 기념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이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5회 '한미동맹의 밤' 행사 1부 개막식에서 단상에 나와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제5회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제7회 백선엽한미동맹상'을 수상한 존 틸렐리 전 한미 연합군 사령관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제5회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제7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자로 선정된 존 틸렐리 전 한미연합군 사령관이 단상에 나와 수상을 한뒤 시상자들과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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