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몰 홈페이지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스파오 10주년' 행사가 선보인 해리포터 콜라보 제품의 인기가 뜨겁다. 앞서 'CGV 씨네샵'이 준비한 해리포터 굿즈 역시 폭발적 인기를 누린만큼 소비자 유혹을 위해 마법의 힘을 사용하는 모습이다.

15일 스파 브랜드 스파오의 '스파오 10주년'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소비자는 특정 제품을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 할인권 발급의 기회 또한 누릴 수 있다.

다양하게 준비된 제품들 중 소비자의 시선은 '해리포터' 콜라보 제품으로 향하고 있다. 맨투맨·일기장 세트와 장갑 및 머플러, 양말이 포함된 패키지 제품을 각각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해리포터' 파워는 의류 업계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그 힘을 뽐내고 있다. 지난 9월 시작된 CGV 씨네샵의 해리포터 한정판 행사는 여전히 인기가 뜨겁다. 봉제인형부터 피규어, 엽서, 달력 등 그 종류도 다양하며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지에는 구매를 알리는 인증샷이 다수 게재되고 있다.

한편 해리포터 맨투맨과 기숙사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는 '스파오 10주년' 행사는 이날 하루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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