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의집 홈페이지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오늘의집 0원타임' '프렌즈타임 100만원' 등 목요일에 포커스를 맞춘 이벤트가 유행이 되고 있다.

21일 가구 및 인테리어 쇼핑몰 오늘의집이 '0원타임'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10시와 오후 4시 각각 특정 결제수단으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여기에 선착순 타임특가 이벤트도 열린다.

오늘의집 0원타임 이벤트는 오는 12월 12일까지 계속진다. 매주 목요일마다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고 소비자를 유혹한다. 주말과 평일의 징검다리인 목요일 특수를 노리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목요일 프로모션은 오늘의집 0원타임 외에도 있다. 카카오톡 '프렌즈타임 100만원' 이벤트도 매주 목요일 정오 라이브 퀴즈 쇼를 진행한다. '월요병'을 극복하고 바쁜 업무를 처리한 뒤 좀 여유가 생기는 시점. 마케팅 업계의 목요일 프로모션은 이런 직장인들의 현실을 반영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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