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는 2017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2019년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확산 파트너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일·생활 균형 캠페인의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사내 제도를 발굴해 실천함으로써 *워라밸(work & life balance)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공사는 휴가신청 시 사유 기재란을 없애 직원의 자유로운 연차사용을 독려했으며, 휴가를 30분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차 휴가 제도 등 일과 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이밖에도 더블런치데이, 근무시간 외 연락 자제, 리프레쉬 타임(체조 활동) 운영 등 근무혁신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추진해왔다.
김종석 사장은 “직원의 행복지수가 높으면 기업의 효율성은 자연적으로 상승한다”며 “직원 스스로가 직장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직원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공사는 '워라밸 실천 최우수 기업' 선정을 목표로 고용노동부의 일·생활 균형, 직장 내 괴롭힘 금지를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노동존중 사회 실현,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 할 계획이다.
이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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