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2019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2019년 11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KT 2위 SK텔레콤 3위 LG유플러스 순으로 분석되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9년 10월 20일부터 2019년 11월 21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8,585,73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 지난 10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6,284,946개와 비교하면 4.10% 증가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 로 분석하였다. ​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19년 11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KT ( 대표 황창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6,033,132 미디어지수 3,564,302 소통지수 5,307,586 커뮤니티지수 4,482,269 시장지수 3,896,098 사회공헌지수 2,649,231 CEO지수 2,233,0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932,619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1,200,868와 비교하면 22.32% 상승했다. ​

2위, SK텔레콤 ( 대표 박정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3,859,485 미디어지수 1,844,897 소통지수 1,339,909 커뮤니티지수 2,628,148 시장지수 10,724,163 사회공헌지수 1,075,710 CEO지수 1,874,90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472,313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1,079,770와 비교하면 1.86% 상승했다. ​

3위, LG유플러스 ( 대표 하현회 ) 브랜드는 참여지수 830,771 미디어지수 1,083,882 소통지수 1,945,652 커뮤니티지수 3,039,145 시장지수 3,305,103 사회공헌지수 976,253 CEO지수 2,267,0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180,806 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3,997,054와 비교하면 20.12%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1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KT ( 대표 황창규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KT 브랜드는 유선전화, 무선전화, 초고속인터넷, IPTV 등 통신, 미디어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종속회사를 통해 신용카드사업, 위성방송서비스사업, 부동산업, 커머스 등을 영위한다. 케이티파워텔, 케이티링커스, 케이티서브마린 등 65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은 시내전화 80.7%, 이동전화 31.7%, 초고속인터넷 40.9%, IPTV 46.8% 등으로 추산된다. 매출 기준 통신 3사 중 1위이며,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해외 신용등급 보유, 재무건전성 매우 우수하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

이어 "2019년 11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10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6,284,946개와 비교하면 4.10%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0.63% 상승, 브랜드이슈 34.54% 상승, 브랜드소통 10.78% 상승, 브랜드확산 12.81% 상승, 브랜드시장 1.75% 상승, 브랜드공헌 2.04% 상승, CEO평가 1904%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10월 20일부터 2019년 11월 21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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