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오케스트라 되길"

▲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이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깜짝 방문해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환담을 나누며 격려하고 있다. 사진=강남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이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깜짝 방문해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즉석 간담회를 갖고 격려했다.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97년에 창단된 우리나라 최초의 기초자치단체 소속 교향악단으로,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음반 제작, 음악행사 개최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이 의장은 "이런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기가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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