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번째 워크샵은 지난 20일 서울 본사에서 금융권 취직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CEO 특별강연 및 임직원 그룹 멘토링 세션으로 구성된 워크샵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실제 금융업에 종사하는 실무자에게 취업과 경력개발 및 관리에 도움이 될 노하우를 공유했다.
1차 워크샵 참가 대학생은 임직원 봉사자와 직접 고등학교를 찾아가 세 차례에 걸친 방문 멘토링 워크샵을 실시할 예정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관계자는 "책임 있는 보험회사로서 나눔의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해오고 있다"며 "드림하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확립하고 슬기롭게 경력개발을 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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