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임직원들과 대학생들이 드림하이 멘토링에 참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P파리바카디프생명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브누아 메슬레)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드림하이(Dream High)'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드림하이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경제교육 전문 비영리단체 JA코리아와 협력해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난 2011년 취약아동 대상 경제교육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는 매년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올해는 그 대상을 시니어 계층으로 확대해 다양한 연령대에 걸친 금융 이해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워크샵은 지난 20일 서울 본사에서 금융권 취직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CEO 특별강연 및 임직원 그룹 멘토링 세션으로 구성된 워크샵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실제 금융업에 종사하는 실무자에게 취업과 경력개발 및 관리에 도움이 될 노하우를 공유했다.

1차 워크샵 참가 대학생은 임직원 봉사자와 직접 고등학교를 찾아가 세 차례에 걸친 방문 멘토링 워크샵을 실시할 예정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관계자는 "책임 있는 보험회사로서 나눔의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해오고 있다"며 "드림하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확립하고 슬기롭게 경력개발을 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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