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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신준비한약…'원인에 맞는 처방 중요'

  • 이성자 기자
  • 승인 2019.11.27  10:30:27
  • 2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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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병삼경희한의원 이병삼 원장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현대의 사람들은 과거에 비해 생활 양상 자체가 많이 복잡다단해면서 가치관도 크게 변했다. 이에 결혼과 출산을 의무이자 필수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줄어들고 아예 비혼주의를 선언하는 이들도 많다. 그래서 신혼부부의 수는 줄어들고 있으며, 초혼의 연령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여성의 경우에도 생식기능이 점점 떨어지는 만 35세를 넘어 결혼이나 출산을 준비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점점 난임이나 습관성 유산에 대한 걱정이 커지는 부부도 많다. 생활이 어느 정도 안정되어 아이를 갖고 싶은데도 임신이 안 되어 고민하는 것이다.

자연적인 방법으로 임신이 잘 안 되고 있다면 반드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부부의 건강이나 생활습관 중 문제가 되는 부분을 알아내어 개선해야 하며, 이전에 유산한 적이 있을 시에는 자궁 기능을 회복하고 보강하여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 중 한의원을 찾아 임신준비한약을 지어 복용하는 경우도 많다. 임신을 돕는 한약은 체질과 증상에 맞게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생식계통의 기능, 심리적인 문제 등을 모두 관리할 수 있으며, 기혈을 보강하고 면역력을 높여 임신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의 활력증진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의원에서 난임 관리를 받으면 체질에 맞는 섭생법이나 정신수양법 등에 대한 도움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검사를 진행해 현재의 몸 상태가 어떤지 정확히 파악하여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서양의학적 기준으로 난임이라 진단을 받았다 하더라도 무조건 인공수정, 체외수정 등의 방법을 이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자연적으로 임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 후에 꾸준히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원인불명의 난임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는 한의학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남성들은 보통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지거나 기형성으로 임신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여성의 경우에는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나 생리불순, 하복부 순환 저하에 의한 냉증 등으로 인해 난임이 되는 경우가 많다. 각자의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한약을 복용하면서 적당한 생활관리를 진행해 몸과 마음이 안정화되고 호르몬 분비의 균형을 이루면 자연적으로 임신에 성공할 수 있다.

임신이 어려운 부부의 경우, 남녀 모두 한의원을 찾아 각자가 가진 원인을 알아보고 필요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한약 처방 및 생활관리, 식단, 운동 등 다양한 부분의 문제점을 찾아내어 난임의 원인을 제거하면 상당히 많은 부부에서 자연적으로 임신이 된다. 특히 여러 번 인공수정이나 체외수정에서 실패한 부부들도 몸을 회복하고 근본 원인에 대한 치료를 받은 후에 자연임신되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서는 난임의 원인에 대하여 서양의학적, 한의학적 원인을 모두 고려하여 다각도로 살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도움말: 이병삼경희한의원 이병삼 원장]


이성자 기자 dtodaylsj@gmail.com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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