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의장, "행림초교 앞 CCTV 설치, 긴 시간 끝 학부모님들과의 약속 지켜 기뻐"

▲ 박기열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동작3)이 2일 지난달 30일 완공된 동작구 사당5동 행림초등학교와 동작고등학교 앞 과속 및 신호위반 CCTV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사진=서울시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박기열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동작3)이 2일 지난달 30일 완공된 동작구 사당5동 행림초등학교와 동작고등학교 앞 과속 및 신호위반 CCTV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 부의장은 올해 초부터 꾸준하게 예산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서울시 보행정책과 등 관련 부서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박 부의장은 "예상보다 늦은 감은 있지만 지역 주민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CCTV 등 보행안전시설이 더 많은 곳에 설치될 수 있도록 발품을 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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