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 2019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평판 2019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뚜레쥬르 2위 던킨도너츠 3위 파리바게뜨 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 20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9년 11월 3일부터 2019년 12월 4일까지의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0,578,13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행동분석을 하였다. 지난 11월에 분석된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0,957,734개와도 비교하면 3.4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

2019년 12월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뚜레쥬르,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 타르타르, 성심당, 이성당, 몽슈슈, 크리스피크림, 앤티앤스, 코코호도, 곤트란쉐리에, 맘스케익, 브리오슈도레, 미스터도넛, 김영모 과자점, 잇브레드, 브레댄코, 명랑시대쌀핫도그, 학화호도과자, 따삐오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뚜레쥬르 브랜드는 참여지수 1,536,388 소통지수 874,976 커뮤니티지수 741,48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52,843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026,906와 비교하면 4.16% 상승했다. ​

2위, 파리바게뜨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9,396 소통지수 556,964 커뮤니티지수 399,15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55,510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784,127와 비교하면 15.21% 상승했다. ​

3위, 던킨도너츠 브랜드는 참여지수 255,894 소통지수 760,484 커뮤니티지수 848,94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65,323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488,448와 비교하면 25.04%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2월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뚜레쥬르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되었다. 뚜레쥬르(Tous Les Jours)는 대한민국 CJ푸드빌에서 운영하고 있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매장에서 빵, 케이크, 음료, 잼 등을 판매한다. 1997년 1호점을 오픈한 이후, 2008년 1000호점을 돌파하였다. 2004년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뚜레쥬르란 프랑스어로 매일매일이라는 뜻이다."라고 브랜드 분석을 했다.

이어 "1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지난 11월에 분석된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0,957,734개도 비교하면 3.46% 줄어들었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37% 상승, 브랜드이슈 10.18% 하락, 브랜드확산 9.0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제과제빵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11월 3일부터 2019년 12월 4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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