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마트 브랜드 2019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2019년 12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이마트 2위 롯데마트 3위 홈플러스 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6개 대형마트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9년 11월 3일부터 2019년 12월 4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14,769,50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2018년 7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1,390,551개와 비교하면 29.6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형마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브랜드의 확산 크기, 사회에 대한 공헌지표로 측정된다.

2019년 12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이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754,055 소통지수 1,911,270 커뮤니티지수 1,375,672 사회공헌지수 809,28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50,279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8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4,193,295와 비교하면 15.67% 상승했다.​

2위, 롯데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419,648 소통지수 1,224,547 커뮤니티지수 1,204,861 사회공헌지수 1,404,55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53,607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8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2,206,401와 비교하면 92.78% 상승했다.​

3위, 홈플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732,392 소통지수 924,251 커뮤니티지수 634,679 사회공헌지수 536,71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28,040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8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2,731,358와 비교하면 3.5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이마트가 1위를 기록했다. 대형마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에서 지난 2018년 7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1,390,551개와 비교하면 29.66%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참여 9.79% 상승, 브랜드소통 30.68% 상승, 브랜드확산 45.20% 하락, 브랜드공헌 30.76% 하락했다."라고 평판분석했다.​

이어 "2019년 12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마트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출시하다, 개최하다, 사라지다'가 높게 분석되었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부동산, 휴무일, 농산물'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59.00%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대형마트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메가마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