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용 KB국민은행 경영지원그룹 본부장은 "워크숍은 회사의 주식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업종의 회사 담당자들간 상호 교류의 장이 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증권대행서비스와 KB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한국전력, 포스코, SK텔레콤, KT&G, 카카오 등의 상장회사를 포함해 국내 약 1900여개 기업의 주식사무를 위탁 받아 명의개서대리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1998년부터 위탁회사의 주식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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