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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워킹맘, 자녀 초등학교 입학때 퇴사 고민"

  • 허우영 기자
  • 승인 2019.12.08  07:00:46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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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직장인 여성(워킹맘) 대부분은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퇴사를 고민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9일 '2019 한국워킹맘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국워킹맘보고서는 한국 워킹맘의 라이프스타일과 금융행동 분석을 위해 현재 경제활동 중에 있는 고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분석·정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워킹맘은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실현에 한발 다가선 것으로 인식했다. 워라밸을 위해 직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직장·조직내 분위기 조성'으로 나타났다. 현 직장에서 10년 이상 근무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30~40대 워킹맘은 40%를 넘고 있으며, 그 이유는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거나', '재산을 늘리기 위해서' 등으로 조사됐다.

워킹맘의 95%는 퇴사를 고민한 경험이 있고 가장 깊게 고민했던 시기는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로 드러났다. 퇴사 이유는 자녀케어와 직장 생활의 양립문제. 이때 50% 이상이 부모와 가족의 도움을 받아 고비를 넘기고 회사를 계속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워킹맘 가구의 78.3%는 워킹맘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을 워킹맘이 관리했다. 워킹맘의 78.6%가 비상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 이유는 '급전/목돈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서'라고 답했다. 워킹맘의 90% 이상이 자녀를 위해 투자나 저축을 하고 있으며, 그 목적은 자녀 대학 등록금이나 어학연수, 유학비 마련으로 조사됐다.

워킹맘은 본인을 위한 여유시간이 하루 24시간 중 2시간 정도라고 생각했다. 워킹맘은 본인의 여유시간을 보내는 방법 중 '배우자와의 대화'도 중요 활동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본인의 여유시간에 하고 싶은 활동으로는 운동, 문화생활, 외모관리 순으로 집계됐다. 워킹맘은 모든 연령대에서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위해 '배우자의 지원과 이해'를 필수라고 답했다.

워킹맘의 98.4%는 최근 3개월내 온라인 쇼핑 사이트를 통해 물건·서비스를 구매했으며 오후 9시~12시에 주로 지출했다. 가장 많이 구입한 것은 식료품, 생필품, 주거용품으로 나타났다.

자녀의 학령 증가에 따라 지속 증가하는 워킹맘의 관심사는 건강관리, 은퇴/퇴직.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는 자녀문제, 재테크, 자산관리로 조사됐다.


허우영 기자 touch@dtoday.co.kr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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