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안숙 서초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오른쪽)이 지난 5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한 의정·공직 공로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 행정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초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김안숙 서초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한 의정·공직 공로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 행정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위원장은 안전·교육·경제·복지와 환경이라는 4가지 목표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해 왔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려고 애써왔다. 특히 '서초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청소년 교육과 관련해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제29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는 지역구 재건축 착공 지연 사유와 사업부지 우범화에 대한 안전사고 대책을 구정질문하는 등 구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안숙 위원장은 "제8대 의회 원년이라 불릴 수 있는 2019년을 마무리하며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지역 발전과 구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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