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안숙 서초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오른쪽)이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소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초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김안숙 서초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소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안숙 위원장은 해당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한 중진의원으로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과 소통해왔다. 무엇보다 안전한 도시 서초를 만들기 위해 여성범죄 예방, 방범 봉사단체 활성화, 우범 지역 CCTV증설 등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김안숙 위원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오늘의 영예로운 상은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는 주마가편(走馬加鞭)의 격려로 여기고 각종 재해, 재난, 범죄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각별히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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