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시는 동절기 기온 강하로 인한 부실시공 방지 및 품질관리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다음해 해빙기 도래 시까지 시 발주 시설공사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실내 공사 등 기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공사는 발주 부서의 자체 판단에 따라 시공이 가능하나 품질관리를 위해 한중 콘크리트 관리계획 등 필요한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한편, 시는 이번 공사 중지에 맞춰 각 공사 현장의 정리정돈은 물론 주변 안전시설물 확충 및 수시 점검 등을 통해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고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백상현 기자 na78hjm@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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