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 출시 후 반년만에 목표 조기달성
KB증권 ‘KB able 발행어음’은 WM(자산관리부문)-WS(홀세일부문)-IB(기업금융부문) 등 유관조직 간 조달과 운용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는 경쟁력 있는 금리상품을 공급하면서 기업들에게는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 able 발행어음’은 투자 기간별로 CMA 형태의 수시식과 기간별(1/3/6/12개월) 약정식, 그리고 적립식 등 개인 6종, 법인 5종의 다양한 상품이 라인업돼 있으며, 원화 뿐 아니라 외화 상품도 발행되고 있어 고객의 필요(Needs)니즈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KB증권 관계자는 “2020년에도 자금의 조달과 운용 프로세스를 정교화함으로써 발행어음이 매력적인 단기 금리상품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각 부문간 한층 강화된 협업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장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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