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헌정회

[일간투데이 권혁미 기자] 유경현 대한민국 헌정회장을 비롯 황진하 전 국회 국방위원장,황학수 헌정회사무총장등 헌정회 원로회원 50여명은 지난 11일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해병 2사단을 방문 격려금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유경현회장은 이 자리에서 '해병대야말로 우리 국민의 자랑이며 가장 믿을 수 있는 보증수표'라고 치켜세운 뒤 '해병 부대원 한사람의 손이라도 잡고자하는 마음과 감동,감사의 마음으로 해병2사단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백경순 해병2사단장은 부대현황 브리핑을 통해'무적 해병 귀신잡는 해병 신화를 남기는 해병의 전통에 걸맞고 국민에게 믿음을 줄 해병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헌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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