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명으로 구성된 제3기 마을세무사는 2020년 1월부터 2년간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마을 세무사를 확인 후 전화, 이메일, 팩스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되고 추가 상담이 필요할 경우 마을세무사를 직접 만나 상당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 어려운 시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맞춤형 세무상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기획예산과 납세자보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봉준 기자
dtoday24@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