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9일 오전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란사태등 중동문제와 관련 우리군의 호르무즈 파병문제와 관련한 증인으로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김연철 통일부장관이 출석했다.

무소속 이정현 의원의 미국쪽에서 파병요청이 있었냐는 질의에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 미국에서 파병요청이 있었고 호르무즈 파병에 대한 약속은 없었고 국방부와 협의할 사안이다"라고 답변했다.

사진은 외통위 전체회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답변모습과 답변자료 준비과정의 모습이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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