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찬성164명, 반대109명, 기권1명, 무효4명의 총리에 대한 임명도의안 가결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이낙연 총리의 뒤를 이어 제46대 국무총리에 취임했다.

14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전달받은 정세균 총리는 곧바로 정부청사 별관에서 총리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세종로 정부청사별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별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46대 국무총리 취임식에 참석하기위해 행사장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신임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로 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46대 국무총리 취임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취임선서와 기념사를 마친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연단에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제46대 국무총리가 된 정세균 총리가 취임식을 마치고 추미애 법무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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