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 두타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쇼핑축제의 하나인 '2020코리아그랜드세일' 의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최근 문화관광부 제2차관으로 임명되 주목을 받고 있는 최윤희 차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는 '2020코리아그랜드세일'은 2월29일 까지 45일간 진행됐다.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 두타광장에서 열린 '2020코리아그랜드세일' 의 개막식 행사에서 뮤지컬 배우들이 미니뮤지컬로 오프닝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최윤희 문화관광부 제2차관과(가운데) 행사관계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 두타광장에서 열린 '2020코리아그랜드세일' 의 개막식 행사전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 두타광장에서 열린 '2020코리아그랜드세일' 의 개막식 행사에서 '외국인 체험단과 행사 관계자들이 코리아그랜드 세일로의 초대라는 컵셉을 담은 대형 초대장 오픈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16일 오전 서울 동대문 두타광장에서 열린 '2020코리아그랜드세일' 의 개막식 행사를 마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동형 안내소에서 나눠주는 기념품을 받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020코리아그랜드세일' 의 개막식 행사가 끝나자 관람하던 외국인 관광객들이 행사부스에 모여 셀카촬영을 하며 한국관광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