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위기관리로 리더십 역량 인정받아
63년생인 장석훈 대표는 연대 경제학사와 위스콘신대 메디슨 MBA를 거쳐 삼성증권으로 입사해 관리, 인사, 기획, 상품개발 등을 두루 거쳤다.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하며 조직관리와 경영에 대한 안목을 키웠으며, 지난 2018년 7월부터 당시 평판리스크가 발생한 조직을 맡아 성공리에 조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삼성증권은 정기 임원인사를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장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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