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대형유통업체의 난립으로 생존권을 잃어가는 전통ㆍ재래시장이 모처럼 설 대목을 맞아 활기를 되찾고 있지만 치솟는 물가에 지갑 열기가 부담스럽다.

정부나 지자체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5%할인과 소득공제를 하고 있으며 설 차례상 예상 구입비용이 대형마트는 19만원대, 재래시장은 15만원대로 4만~5만원 정도 더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다고 한다.

사진은 서울 중구 을지로 신중부시장 굴비골목에서 한 상인이 설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굴비를 매장에 매달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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