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委

[일간투데이 허종만 기자] 더불어 민주당 2020년 기초단체장 재. 보궐선거 출마 예정자 검증위원회에서 지난 22일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에 도전한 자원봉사자로 널리 알려진 김천희씨가 중앙당으로부터 예비후보자 자격 적격판정을 통보 받았다.

지난 2018년도 지방 선거 때에도 당시 더불어 민주당 경선에 도전하여 그때도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에서 적격판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여건상 적격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같은 문중께서 후보로 동시에 출마함으로 인해 문중의 총회에서 권유에 의해 출마를 포기 하였었다.

지금의 거주하고 있는 기각4구 마을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함평에서 살면서 교육의 못자리인 유치원을 30여 년 동안 운영해오면서 내 고향 후배들의 교육에 헌신을 하였고, 본인의 탯자리인 마을에서 십 수 년 동안 마을 반장과 이장으로서 함평군이장단연합회 사무국장으로서 고향의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몸을 아끼지 않고 행동으로 봉사 해오고 있다.

자원봉사를 하는 곳이라면 어느 단체라도 회원으로 가입하여 말보다는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119의용소방대 차기대장 ▲모범운전자회 함평지회 감사 ▲함평농협 전 이사·현 대의원 ▲함평군유해조수구제단 회원 ▲마음 놓고 학교가기 추진위원 ▲함평군재정공시심의위원회 위원 ▲함평군민신문 기동취재부장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함평군연합회 회장역임 ▲함평중학교 운영위원 등 김천희씨는 정규대학을 3개나 졸업하였고 국가, 민간자격증을 무려18개나 취득한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졌고 외국어 실력 또한 상당한 수준이다.

9년에 걸쳐 500여 세대 이상을 직접 방문하여 재능기부를 하면서 함평군 9개읍·면 마을을 안가본 곳이 거의 없다.

30여 년 동안 샛별유치원과 샛별어린집을 경영하면서 행정업무는 본인이 직접 처리하였다. 이 또한 행정업무에서도 능숙한 실력을 갖추었다.

인터넷 분야의 자격증도 여러 개 취득하였고, 함평군에서 실시한 청, 장년 인터넷 경시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그는 군수후보로 나서면서 정치란 군민의 행복을 위해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 씩 해결해 줌으로서 좀 더 질 높은 생활을 군민들이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일찍부터 '생활정치'를 정치철학으로 삼고 고령인구가 많은 함평군민들을 위해 본인이 그동안 '성실하게, 공평하게. 정직하게'라는 생활로 살아온 삶을 통해 군민의 행복을 위해 이제 남은 삶을 온전히 바치고 싶다는 의지로 이번 함평군수 보궐선거에 도전하게 되었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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