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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성훈의 새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새로이 이사한 집에서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 성훈은 그러나 인테리어 만큼은 비포 앤 애프터가 똑같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나래는 성훈의 예전 집을 본 뒤 “이런 얘기하기 뭣하지만 꼭 돼지우리 같다”고 말했고 전현무 역시 “집이 털린 줄 알았다”고 얘기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그러나 새로운 집 역시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비슷해 멤버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반려견을 위해 이사했다는 성훈은 앞서 “처음부터 입양을 생각하고 임시보호를 했던 건 아니다. 계속 키우다 보니 신경이 쓰였고, 하는 짓마다 너무 예쁘더라”며 입양하게 된 배경을 언급했다. 또한 “(양희를 키우게 된 이후) 혼자 있을 때 외로웠던 시간이 이제는 편안한 시간으로 바뀌었다”며 행복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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