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하기 좋은 당진 만들기에 더욱 힘쓸 터”

▲ 어기구 의원이(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시) 사진=의원실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어기구 의원이(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시) 지난 13일 선거사무소에서 당진창업협회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당진창업협회 장동제 회장, 최승규 고문, 안상직 부회장을 비롯하여 장재광, 이상훈, 박남한, 김우진, 안대희 국장 등 협회 관계자들과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당진창업협회는 당진지역 내 청년 CEO들로 구성된 비영리법인으로 2018년 발족하여 회원사 경쟁력 강화, 예비창업자 발굴 육성지원, 마케팅 및 컨설팅, 창업아카데미 운영 등 당진의 창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청년창업센터 적기 완공을 통한 창업공간 지원, 창업활동에 필요한 예산확보 및 지원, 협회 회원사 및 당진 내 (예비)창업인 발굴·육성 지원, 당진지역 벤처창업 정책사업의 발굴 및 연계 등이다.

어 의원은 “공사가 진행 중인 청년창업센터가 5월이면 준공될 예정이고 지난해 11월에 충남권 최초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개소하여 운영되는 등 당진의 창업환경이 최적화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벤처창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업하기 좋은 도시, 충남권 창업메카 당진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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