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미나의 관리 비법이 화제다.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 방송에 출연한 미나는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식단 관리는 특별하게 안 한다. 대신 많이 움직인다. 발레, 폴 댄스 등을 한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미나는 "40대도 노력한다면 20대, 30대로 살 수 있을 것 같다.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사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공개한 영상 속 미나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우아한 포즈를 지으며 시작했다. 그녀는 폴대만 의지한 채 여유롭게 움직였다. 미나는 맨 위로 올라가 한쪽 다리에만 무게를 싣고 유연한 동작을 이어갔다. 폴댄스로 다져진 그녀의 군살 없는 몸매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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