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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한상헌 아나운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까지 KBS아나운서로 맹활약 한 가운데 일부 프로그램 출연과 하차설에 휘말리며 대중의 관심을 사고 있는 것. 

한상헌 아나운서는 187cm의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한상헌은 "원래 유학 준비를 하다 외환위기 때문에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직장을 구하기 위해 아나운서를 지원하게 됐다"며 아나운서로 활동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당시 유부남 신입사원인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한 예능에서는 예쁜 딸의 모습까지 공개하며 딸바보 인증을 하기도 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끼가 충만하다"며 딸 자랑에 나섰고, 공개된 영상 속 한상헌 아나운서 딸은 노래를 부르며 아빠 흉내를 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KBS가 아이 키우기 최고의 직장이다"며 "아이와 점심 때부터 저녁 때까지 같이 있을 수 있다"고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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